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Apple Silicon/M 시리즈 (문단 편집) === M1[anchor(Apple M1)][anchor(M1)] === [[파일:Apple M1.jpg|width=30%&align=center&transform: rotate(90deg);]][* 왼쪽이 AP이고, 오른쪽에 RAM이 2개 붙어 있다.] ||<:>파트넘버||<:>APL1102-T8103 || ||<:> CPU||<:>4코어 [[Apple Firestorm]] 0.6 ~ 3.2 GHz + 4코어 [[Apple Icestorm]] 0.6 ~ 2.06 GHz[br]{{{-2 Firestorm: 192 KB L1 명령 캐시 + 128 KB L1 데이터 캐시 / 12 MB L2 공유 캐시 [br] Icestorm: 128 KB L1 명령 캐시 + 64 KB L1 데이터 캐시 / 4 MB L2 공유 캐시 [br] 8 MB 시스템 캐시}}}|| ||<:>GPU||<:> 7/8코어 [[Apple/마이크로아키텍처#s-2.2.4|Apple G13G]] 1,278 MHz[br]{{{-2 7코어: 112 EU, 2.275 TFlops(FP32) 8코어: 128 EU, 2.6 TFlops(FP32), 82 GTex/s(TMU), 41 GPix/s(ROP) }}}|| || NPU || 16코어 4세대 Apple Neural Engine [br]{{{-2 11 TOPS}}} || ||<:>메모리||<:>64-bit 2 채널(128-bit) LPDDR4X 8/16 GB 2,133MHz[br]{{{-2 메모리 대역폭: 68.2 GB/s, 4,266 MT/s}}}|| ||<:>명령어셋||<:>[[ARMv8-A|ARMv8.5-A]]|| ||<:>생산 공정||<:>[[TSMC]] 5 nm FinFET (EUV)[br]{{{-2 다이 사이즈: 118.91 mm² / 트랜지스터 개수: 16B }}}|| ||<:>주요[br]사용 기기||<:> [[MacBook Air(M1, 2020년)]], [[MacBook Pro 13(M1, 2020년)]], [[Mac mini(M1, 2020년)]], [[iMac 24(M1, 2021년)]], [[iPad Pro(11형)(3세대)]], [[iPad Pro(12.9형)(5세대)]], [[iPad Air(5세대)]] || [[Apple]]이 한국 시간 기준 2020년 11월 11일 [[Apple 이벤트/2020년대#s-1.4|Apple 이벤트]]에서 발표한 Apple M 시리즈의 첫 작품이며, [[Apple Silicon]] 기반 Mac에 처음으로 탑재되었다. 이후 2021년 4월 이벤트를 통해 [[iPad Pro(11형)(3세대)]], [[iPad Pro(12.9형)(5세대)]]도 동일한 칩을 사용하며, 2022년 3월 이벤트에서는 [[iPad Air(5세대)]]에도 이를 탑재하는 것이 밝혀졌다. 1개의 칩이 무려 6종의 제품에 그대로 쓰이는 것이다. [[CPU]]는 [[ARM big.LITTLE]] 기술을 채용하여 4코어 Apple Firestorm을 빅 클러스터로, 4코어 Apple Icestorm을 리틀 클러스터로 총 8코어 CPU의 구성을 이룬다. Apple은 13형 MacBook Pro에 들어가던 Intel CPU 대비 Apple M1이 2.8배의 CPU 성능을 가지며, x86 CPU와 비교 시 3배의 전력 효율을 가진다고 밝혔다. Apple Firestorm은 8-Wide 디코더 구조를 가지는데, 이는 CPU 역사상 가장 넓은 아키텍처에 속한다. 아직 출시되지 않은 IBM POWER10, 그리고 태어나지 못한 채로 프로젝트가 드랍이 된 SARC의 Exynos M6 만이 이 정도의 코어 규모를 가진다고 한다. 백엔드 면에서도 Apple의 Firestorm은 7개의 정수 실행 유닛과 전작 대비 33% 확장된 4개의 FP/Vector 연산 유닛을 보유한다. 이를 통하여 약 3 GHz의 클럭에서도 약 5 GHz 전후로 작동이 되는 x86 CPU들을 SPECint/fp 기준 1코어 성능 비교에서 비등한 성능을 내고 있으며, AMD, Intel의 x86 코어가 약 20 W로 작동할 때, Apple의 Firestorm은 코어당 약 4~5 W 선으로 전력소모를 억제하는 데 성공하였다. 최대 전력 소모량은 성능 코어가 4개가 최대 13.8 W, 효율 코어 4개가 최대 1.3 W이다.[[https://www.youtube.com/watch?v=DSOVhxteAUo|#]] [[GPU]]는 [[Apple/마이크로아키텍처#s-2.2.4|Apple G13G]]를 8코어 구성으로 탑재했다. 이를 통하여 [[섀도 오브 더 툼 레이더]]를 구동 시 이전 세대의 MacBook Air와 비교하여 3.1배 더 빠른 게임 성능을 낼 수 있다고 한다. MacBook Air 기본형에는 7코어 구성으로 탑재된다. 128개의 실행 유닛(Execution Units)을 가지며, 2.6 TFlops의 FP32 연산 성능, 82 GTex/s의 텍스처 성능과 41 GPix/s의 ROP 성능을 가지며, 경쟁사 GPU와 비교 시 2배의 전력 효율을 가진다고 밝혔는데, 이는 데스크탑용 GPU인 GTX 1050Ti와 GTX 1650 사이 급에 해당하는 연산 성능 / TMU / ROP 성능을 보유한 셈이다. 다른 점이라면, 위의 데스크탑용 GPU는 TSMC의 N16, 그리고 N16의 하프 노드인 N12에서 생산되는 데 반해, Apple M1의 GPU는 N5 공정에서 생산되기 때문에 풀 노드 기준으로 생산 공정이 3세대 차이가 났고, 그로 인하여 TDP 10W[* 실제 최대 TDP는 GPU까지 풀 로드시 47.5W]대의 AP 내에 넣을 수 있을 정도로 다이 면적, 전력 효율이 개선되었다. [[NPU]]는 [[A14 Bionic]]에 탑재된 4세대 Neural Engine을 16코어 구성으로 탑재했다. 동일하게 11 TOPS의 성능을 가진다고 한다. [[RAM]]은 SoC 패키지 안에 통합되어 있으며, LPDDR4X 규격으로 8 GB와 16 GB를 제공한다. Apple에선 이를 '통합 메모리'라 부르며, CPU 다이 바로 옆에 메모리가 위치하여 레이턴시가 극단적으로 짧은데, 이는 M1이 높은 성능 경쟁력을 가지는 비결 중 하나로 꼽힌다. 이 때문에 RAM 확장이 어렵다고 볼 수도 있지만 LPDDR은 원래 일체형밖에 없으므로 별 문제가 되지 않는다. 실제로 LPDDR을 탑재한 노트북들은 모두 일체형 RAM을 쓴다.[* Intel 레이크필드처럼 아예 CPU 다이 위에 적층되어 있는 게 아니라 [[https://ko.ifixit.com/News/46884/m1-macbook-teardowns-something-old-something-new|그냥 옆에 붙어 있기만 하기 때문에]] 온보드에 납땜되어 있는 노트북들과 비슷한 구조이다. 따라서 레이크필드와는 다르게 설계를 바꾸면 추가적인 RAM 증설이 불가능하진 않다. 실제로 리볼링을 통해서 [[https://www.notebookcheck.net/Modders-successfully-upgrade-storage-and-RAM-on-M1-Mac-Mini.530990.0.html|16 GB로 업그레이드한 사례가 나왔다!]]] 통합 메모리는 기존 RAM과 GPU의 VRAM을 통합한 방식이기 때문에 RAM 전체를 CPU와 GPU가 나눠 쓴다.[* 데스크탑까지 통합 메모리를 쓸 가능성이 높은데, 그러면 일반 컴퓨터보다 가용 메모리 총량이 줄어든다. 다만 기존 서버 및 머신 러닝용 컴퓨터에서도 비슷하게 사용하는 방식이다. 예를 들면 [[NVIDIA]]의 Grace CPU가 LPPDR과 HBM2를 일체형으로 합친 칩 구조를 가지고 있다.] 대신 [[https://www.youtube.com/watch?v=aInkpbIOMYc&|일반 RAM보다 성능이 더 좋다.]] 이외에도 ISP와 영상 인코딩/디코딩을 위한 전용 하드웨어를 탑재한 것으로 보인다. 그 외에도 PCIe 4.0 등의 I/O 규격을 지원한다. 생산 공정은 [[TSMC]]의 5 nm FinFET (EUV) 공정이다. 트랜지스터 수는 [[A14 Bionic]]의 118억 개에서 160억 개로 약 35% 증가하였다고 한다. 다이 면적은 실측치 기준 약 120 mm² 수준이며, 트랜지스터 밀도는 약 133 MT/mm²이다. 이는 N5의 이론상 밀도보다는 부족한 수준이나, 2020H2 기준 최고로 미세한 공정을 사용한 것이라는 데에는 이견이 없다. M1 MacBook Air에서 Cinebench R23 멀티코어 벤치마크 실행 시 2.65 GHz 클럭에서 최대 10W를 소모하며 7,400점이 나왔다. 그 후 50분간 다섯 번에 걸쳐 벤치마크를 실행하여 쓰로틀링을 유도하자 CPU 클럭은 2.35 GHz, 전력 소모는 7.4 W를 유지하며 한 자릿수 전력 소모라고는 믿을 수 없는 6,384점이 나왔다. 풀 로드 시의 전력 소모량은 최대 39 W로 CPU와 GPU 외에도 여러 컨트롤러들이 탑재되어 있는 [[SoC]]의 특성을 감안한다면 상당히 낮은 편이다.[[https://support.apple.com/en-us/HT201897|#]] [[https://www.anandtech.com/show/16252/mac-mini-apple-m1-tested/3|#]] 벤치마크 결과는 [[Geekbench]] 5 버전에 [[MacBook Air]] 기준으로 싱글 코어 약 1,700점, 멀티 코어 약 7,400점으로 확인되었다.[[https://browser.geekbench.com/v5/cpu/4651056|#]] 이는 싱글코어 기준 기존 27형 Retina 5K 디스플레이 iMac, 16형 MacBook Pro 모델보다도 무려 400점 이상 더 높은 성능이라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MacBook Pro의 Cinebench R23 점수가 나왔는데[[https://gigglehd.com/gg/hard/8704594|#]], 싱글 코어 약 1,500점, 멀티 코어 약 7,500점이 나왔는데 이는 Ryzen 5600X와 비슷한 싱글코어 점수, Ryzen 2600X와 비슷한 멀티코어 점수이다. 저전력 프로세서와 비교하면 싱글코어는 i7-1165G7과 비슷하며[[https://www.cpu-monkey.com/en/cpu_benchmark-cinebench_r23_single_core-15|#]], 멀티코어는 Ryzen 4600U보다 낮은 수준이다.[[https://www.cpu-monkey.com/en/cpu_benchmark-cinebench_r23_multi_core-16|#]] gizmochina에 따르면 M1의 안투투 점수는 1,119,243점이다.[[https://www.gizmochina.com/2020/11/25/apple-m1-chip-scores-over-1-1-million-points-on-antutu/|#]] 여러 회사들에게 큰 임팩트를 준 장본인이며 실제로 Intel은 대놓고 견제하는 중이다. [[https://forums.macrumors.com/threads/adobe-says-photoshop-on-m1-runs-50-faster-than-2019-intel-based-macbook.2288121/|Adobe에서 Apple Silicon용 포토샵을 내놓았고 성능 향상이 무척 컸다고 밝혔다.]] [[https://petapixel.com/2021/03/10/real-world-test-photoshop-for-apple-silicon-is-a-game-changer/|실제 테스트에서도 무려 Intel H 시리즈를 능가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으며]], 미디어 가속기를 사용하는 일부 프로그램에서는 아예 데스크탑을 능가하는 성능을 보여줬다. Adobe 계열 툴은 싱글코어 성능이 제일 중요한데 여러 벤치마크 사이트에서도 M1의 싱글코어 성능이 매우 높은 것을 증명하고 있다. ARM 기반이며 [[iOS]], [[iPadOS]]용 앱들을 위한 API를 macOS에 통합했기에 별도의 에뮬레이터 없이도 돌릴 수 있다. 단, 기술적인 걸림돌은 사라졌으나 앱 개발자가 [[macOS]]에서도 사용할 수 있게 허가를 하지 않으면 다운로드가 불가능하다. 대부분의 앱과 게임들은 이를 허용해놓지 않아 Mac에서의 사용이 불가능하다. 이를 IPA 사이드로딩으로 우회해 해결하는 방법이 있었지만 결국 Apple이 macOS 11.2 버전에서 사이드로딩을 완전히 차단해 macOS의 일반 사용자용 앱 생태계는 인텔 이전보다 못해진 편. 최대 1대의 외장 모니터를 지원한다.[[https://support.apple.com/ko-kr/HT202351|#]] 많은 리뷰어들이 M1 칩의 매우 낮은 전력 소모를 믿지 못해 수 차례 테스트를 다시 하는 해프닝이 있었는데, 심지어 Apple 마케팅 팀도 M1 MacBook Air를 처음 테스트해보고는 배터리 측정 앱에 버그가 있을 것이라 생각했다고 한다.[[https://techit.kr/view/?no=20210712163041|#]]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